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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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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발매된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1978년 11월 18일에 일어난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발매 전 정보[편집]
아웃라스트 2/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4. 전작과 차이점[편집]
- 향상된 그래픽
- 캠코더
- 추가된 모션
- 탈진 시스템 도입과 자동회복 불능
- 넓어진 맵
- 향상된 추격자의 AI
5. 시놉시스[편집]
애리조나 주의 한 지역에서 신원불명의 여성이 스스로 목이 졸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저널리스트 블레이크 랭거만과 린 랭거만 부부는 헬리콥터를 타고 취재를 나선다. 그러나 갑작스런 원인불명의 외력으로 헬리콥터가 추락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블레이크는 눈을 뜨나, 추락 장소는 인적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외딴 깊은 산속 골짜기였고, 게다가 아내 린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내를 찾는 블레이크는 정체불명의 마을을 발견하나, 그 마을은 정상으로 볼 수 없는 광신도들이 살고 있는 위험한 장소였다. 블레이크는 광신적인 신도들과 지속적인 괴현상, 그리고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환각에 위협당하며 상황은 점차 악화되어간다.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블레이크는 아내를 찾아내리라는 각오와 함께,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한다...
6. 등장인물[편집]
항목 참조.
7. 문서[편집]
항목 참조.
8. 평가[편집]
그래픽 디자인은 상당한 퀄리티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였으나, 다른 요소에 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팬들에 의해서도 아래와 같이 굉장히 욕을 들어먹는 작품. 메타 점수도 그닥 높지 않으나 일부 유저에 의해 억지로 상향 평가 받는 편이다. 당장 아래 부정적인 평가만 봐도 긍정쪽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메타 유저 점수도 낮은 편이니 기대는 하지 말 것.
8.1. 긍정적인 평가[편집]
- 주인공의 대사 추가
- 미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 미술적 디자인
8.2. 부정적인 평가[편집]
- 지나치게 높아진 난이도
전작이 길을 찾기 쉽고 도망치는 속도로 적을 따돌릴 수 있어서 한마디로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데에서 오는 공포감이 컸다면, 이번 작은 일일이 죽으면서 길을 찾고 효과적으로 도망치는 방법을 알아가며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전작의 생존을 위한 스릴감을 느끼기 어렵다. '아, 뭐야 이 부분 또 해야 해' 하는 허탈감과 짜증이 더 크기 때문. 길 하나를 찾기 위해 반복해서 죽고 같은 연출을 여러 차례 보면, 초반부의 공포감은 희석되고 익숙해지거나 질리게 된다. 위에 적힌 대로 1편은 도망치는 게 쉽고, 탈출하는 루트도 어느 정도 열려있다. 재작진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나 죽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건 모두 희망에서 비롯된다. 이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활력을 되찾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2편에서는 그게 없다. 너무나도 비매너적으로 설정된 시스템들은 희망을 주어도 너무 작거나 철저하게 짓밟아 놓아 무력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질려서 게임을 놓게 되는 것이다. 또한, 위 문단에서 언급한 대로 적들이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니기 때문에 한 장소에 숨어 있으면 들킬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난이도 때문에 초반에 포기한 사람도 있다.[6] 요약하자면, 전작에도 지적받은 휘발성 강한 공포와 지나치게 높아진 난이도가 맞물려 반복 플레이를 강요받으면서 공포감이 증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후 여러 부분에서 난이도를 약화시킨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다.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된다면 이 모드를 플레이하면 된다.
- 전편에 비해 상당히 불친절해진 게임 가이드
하지만 아웃라스트 2에선 주인공의 아내 린 랭거만을 찾기 위한 목표가 점차 희석되어 이곳을 탈출해야 하는 것인지, 난 이곳에서 대체 뭘 하는 것인지...동기가 불명확해진다.
- 항시 부족한 배터리
- 전작보다도 더 단순하고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 바꾼 의미가 없는 전작과의 시스템 차이
첫째로 탈진 때문에 오래 도망쳐서 적을 따돌릴 수 없고, 그럴 여유가 있다고 해도 스태미나 때문에 가뜩이나 플레이어만큼이나 빠른 적들로부터 장시간 달리기로 도망가는 것은 그냥 불가능하다. 스케일만 커졌지 직접 돌아다닐 수 있는 맵은 전작보다 좁아터졌기 때문에 달리기로 따돌리는 전략도 불가능하게 된 건 덤. 게다가 게임 자체에 빛도 얼마 없어서 야간투시경이 없으면 앞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둘째로 주인공이 멀쩡한 상태여도 적과의 이동속도가 비슷한데 공격받아서 체력이 깎이면 이동속도가 줄어들고 빠른 질주를 못한다. 가뜩이나 기본 달리기가 전작보다 느려진 주인공인데 얻어맞으면 이속까지 줄어들게 만드니 붕대를 쓸 여유 따위는 생각할 수도 없다.[7]
셋째로 향상되었다고 하는 AI도 어이가 없는 게, 적이 있는 구간에서 적들 몰래 숨을 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다. 숨을 장소의 90%가 개방된 장소 중간에 배치되어 있고, 그나마 폐쇄된 곳에 배치되어 있으면 아예 숨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좁은 파트이거나, 숨는 장소가 그 오브젝트 하나뿐이고 너무 뻔해서 들키게 된다.
이 세 가지를 모두 종합해봤을 때 전작과 달라진 시스템은 플레이어를 더 죽기 쉽게 만들어서 플레이어에게 공포는커녕 짜증만 불러일으키게 된다. 결국 위에서 언급한 "이 부분 또 해야 해?"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 비직관적인 게임 진행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분명하지 않아요. 좁은 복도라면 몰라도 이 게임은 배경이 야외라고요.
통과할 수 있는 수풀과 보이지 않는 벽이 세워진 수풀을 구분하는 방법이 쇠스랑을 든 근본주의자들에게 쫓기면서 거기다가 머리를 집어넣어보는게 다에요.
-제로 펑추에이션 (아웃라스트2 리뷰)
이 게임에서 최선의 선택은 여러분이 계속 달리는 것 뿐입니다. 게임 레벨이 거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여러가지 도주 경로가 있을 것 같은 개활지에서 조차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 심각하게 직선적인 구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단서조차 주지 않으니 여러분은 꽤나 많이 죽을 겁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땅에 박혀있는 쬐그만 돌맹이랑 나무토막 때문에 툭하면 느려지고요. 계속 죽으면서 어디로 도망가야 하는지 알아내게 될 겁니다.
반면 아웃라스트 2편은 이미 순찰을 돌기 시작한 적들 사이에 주인공을 던져놓거나 아예 시작부터 적들에게 주인공을 공격하게 만들어놓고 게임을 시작하게 만드는 게 태반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플레이어가 알아서 예상하게 만들거나, 오브젝트를 직접 주시하지 않으면 진행목표도 모르고 적들 사이에 내던져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1편에서는 거의 모든 진행목표를 필수적으로 시야에 넣기 때문에 화면에 크게, 그리고 사운드도 명확하게 플레이어에게 "어디어디로 가라." 라고 알려주는데 반해 2편은 목표가 갈림길로 나뉘어져 배치되어 있고, 아주 가까이서 오브젝트를 관찰하지 않는 이상 블레이크가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정작 잠입 구역에 진입하면 캐릭터 혼자 목표를 아는 것처럼 말하고 플레이어는 자기가 뭘 하는지조차 어리둥절하게 된다. 결국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면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 건데?"라고 말하게 된다.
- 모든 비논리적인 면들
- 허술한 각본과 미회수 떡밥
전작에서는 이런 설명파트가 마지막의 지하 연구시설 레벨로 이어지는 부분이었는데 명백한 설명이 주어지는 구간이었지만 뜬금없이 SF 색채가 짙어지는 부분이라 플레이어와 비평가들에게 쓴 소리를 들었다. 그래선지 아웃라스트 2에서는 전작과 달리 이야기를 다소 모호한 상태로 진행시키는 선택을 하였다. 이 판단 자체는 옳은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각본의 미흡함인지 혹은 연출의 한계로 인한 것이든 어느 쪽이든지간에 비평가와 플레이어들에게 어필이 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
- 지나치고 불쾌한 성적 묘사
- 몰입에 방해되는 게임 시점 변경
- 종교적 소재에 대한 의문과 잘 나타나지 않는 주제
- 게임 내에서 풀지 않고 뒷설정으로 숨겨둔 스토리
그러나 본작은 간간히 보이는 메모지들(일기장)과 주인공의 중얼거리는 이야기, 등장인물들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집중하지 않으면 아예 스토리가 파악되지 못할 정도이다. 그 사례로 발이 왜 노스에게서 갈라졌는지에 대한 답은 나름대로 중요한 스토리인데 게임 내에서 절대 직접 드러나지 않고 등장인물의 대사로 암시가 될 정도이며, 그 이상은 메모지들을 찾아서 읽어봐야 알 수 있다. 심지어 발의 성별마저 불명으로 남겨놔버렸다. 가장 심각한 점은 주인공의 과거, 트라우마 묘사의 비중이 커져 정작 유저들이 제일 원했던 머코프 사에 관한 이야기는 후속작으로 떠넘기로, 종교 떡밥마저도 대충 뒷설정으로만 전개한 것. 이것의 원인은 게임 한 편에 모든 설정과 스토리를 무리하게 우겨넣으려다 벌어진 것이다. 본편 스토리는 본편만 가지고도 이해를 한 다음에 미디어 믹스는 그걸 보완하는 게 기본이다. 차라리 블레이크의 과거를 DLC로 따로 제작하던가, 또는 전작과 비슷하게 마을의 내부고발자 역할을 하는 인물을 따로 주인공으로 내세운 DLC를 제작했더라면 스토리의 획일화에 대한 비판은 들었을지언정 이렇게까지 허술한 스토리가 탄생하진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이미 다른 공포 게임에서도 종종 쓰이는 다회차 시스템을 도입한다던가. 부실한 스토리 외에도 상당한 문제점을 자랑하는 지라, 이쯤되면 제작진들의 역량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 결국 지켜지지 않는 제작진의 호언장담들
1) 1편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익숙해지기 쉬웠다. 이번 작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 사실상 죽기 쉽게 만들어놨으니 죽고 나서 계속 트라이하게 되는 짜증의 익숙함을 넣게 되었다. 게다가 전작 또한 공포 게임 마니아가 아니거나 길치라면 사람에 따라 어려웠는데[13] 제작진 측은 게임에 익숙한 스트리머 등이나 공략가들이 타임어택까지 해가는 모습에 영향을 받았는지 유저들의 의견은 듣지 않은 채 단순히 게임의 난이도가 쉽다고 파악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2) 우리는 플레이어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 못하게 했고,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뭐가 뭔지 모르게 될 것이다. = 환각 파트를 지나치게 많이 넣고 그마저도 비직관적인 진행이어서 몰입하기는 더 힘들어졌다. 게다가 사실상 환각 및 과거 파트를 빼도 블레이크가 아내를 찾고 종교 갈등이 벌어지는 본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지장이 없을 수준인지라, 괜히 플레이 타임만 더 늘려 플레이어의 피로만 더 증가시키고, 스토리만 꼬이게 만든 셈이 되어버렸다.
3) 주인공이 저항할 수 있는 무기가 추가될 것이다. = 무기도 없고, 팔 하나 없는 환자도 못 이기는 주인공을 보면 어이가 없다.
몇 개는 지켜지기는 했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아주 잘못된 방법으로 지켰다는 걸 알 수 있다.
- 비현실적인 요소
9. 기타[편집]
- 제작사인 레드 배럴스에서 아웃라스트 2를 플레이하다가 실수로 지려버리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아웃라스트 2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레드 배럴스에서 특별제작 중인 지림 방지용 기저귀 UNDERSCARES를 같이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해당 영상, 실제로 진행 중인 기저귀 킥스타터 펀드 주소 추가로 6666캐나다 달러 세트를 사면 아웃라스트 예배당 텐트를 같이 준다.
- 아웃라스트 1편과 2편 사이를 잇는 코믹스가 출간되었다. 제목은 Murkoff Account이며 레드 배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코믹스를 통해 아웃라스트 1과 2가 관련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아웃라스트 1 DLC에서 언급된 상상임신이 머코프 사-템플 게이트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굉음과 함께 울려퍼지는 섬광 역시 유저들의 추측대로 사람들을 환각 상태에 빠지게 하는 머코프 사의 실험으로 드러났다. 특히나 에필로그는 아웃라스트 2 엔딩 이후의 상황[14] 을 다루고 있으며 왜 이 작품이 아웃라스트 2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본작의 난해한 스토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플레이어들이라면 이 코믹스를 보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1부 2/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2부 1/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2부 2/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3부 1/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3부 2/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4부 1/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4부 2/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5부 1/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제5부 2/2
(번역)아웃라스트 코믹스 에필로그
- 호주에서 발매금지 처분이 내려졌다가 r18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등급 외 판정을 받은 알파 버전을 실수로 제출했다가 정식 버전으로 다시 제출해서 판정을 다시 받은 것이다. 알파 버전에서는 블레이크가 환각상태에서 겪는 강간 묘사를 비롯한 여러 심각한 수위의 문제점 때문에 등급 외 판정을 받았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모두 삭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4월 스토리 모드[15] 에서는 삭제된 씬이 다시 부활했으며 한술 더 떠서 린의 출산 장면이 더 자세해지는(...) 등 자극적인 묘사가 더 강화되었다.
- 한편, 콘솔판 아웃라스트+DLC+아웃라스트 2 합본팩인 아웃라스트 트리니티 유통을 맡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초회판 한정으로 번역 대사집만 동봉해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해당 대사집은 알파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정식 버전에서 사소하게 달라진 부분이 반영되지도 않아서 논란이 더 커졌다.
-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음향감독이 올린 사운드트랙 아래 설명을 보면 각 트랙에 이상하게 대문자되어 있는 글자들이 있는데, 그걸 전부 이어보면 'REDEMPTION'(구원)이란 말이 나오게 된다. 이게 그저 사운드트랙을 관통하는 주제인지 DLC의 힌트인지는 불명.
- 출시 당시 전작과는 달리 난해한 스토리[16] 와 한국어 미지원 때문에 많은 국내 플레이어들이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을 겪었다.
- 팀 프리스타일에서 한글패치를 제작한 적이 있다.[17]
- 주인공 블레이크의 학교 환각 레벨에 2017년에는 찾아보기 힘든 CRT 모니터가 달린 오래된 컴퓨터와 운영체제가 등장한다.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 쓰이고 있는 벽돌 텍스쳐의 3D 미로는 윈도우 95~98에 사용되었던 화면보호기와 똑같고, 교사들이 이메일을 주고받은데 쓰인 프로그램의 레이아웃은 아웃룩 익스프레스와 판박이다.
- 아웃라스트 문서의 기타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아웃라스트 2 역시 지도가 없는 게임인데 한 유튜버가 지도를 그렸다.이 게임 역시 마우스 포인터로 주인공의 위치를 표시했는데 추격자의 위치는 표시하지 않았다.아마도 배경이 야외라는 점과 추격자가 여러명이라는 점 때문에 추격자의 위치를 표시하기는 힘든 모양. 영상
과도한 폭력 표현
직접적인 범죄 표현
과도한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PS XBO[2] PS4/XBO판은 전부 1080p 60프레임, PC판은 최대 1080p 60프레임. 스위치판은 휴대모드 720p 30프레임, 독모드 1008p(...) 30프레임이다.[3] 실존하지 않은 소리는 표시되지 않는다.[4] 전작에 탈진 개념이 없는 것은 배경 대부분이 좁은 실내이고 주인공에겐 지쳐서 헥헥거릴 여유가 없음을 감안하면 게임적 허용이라기보단 오히려 현실적인 묘사. 맵이 넓은 이번 작은 아무리 급박해도 뛰는데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야간투시 기능 모드가 아닐 때는 배터리 소모가 없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주인공의 여정 자체가 몇 시간 가량인데 배터리 소모가 눈에 띄면 그게 더 이상하다.[5] 황무지의 낡은 집과 널브러진 시체들, 목매단 시체들의 모습은 호러게임 성향이 짙었던 디아블로 1 오프닝씬의 장면과 유사하기도 하다.[6] 특히나 중후반부쯤에 나오는 적인 레어드와 닉 콤비의 활 공격은 거의 주몽 수준이기 때문에 발각되면 도망갈 때마다 혈압이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7] 사실 전작의 마일즈 업셔와 웨일런 파크의 피지컬이 사기이기는 했다. 게임 진행 내내 뛰어다니고 적에게 맞아도 사실상 화면이 붉어지고 체력 좀 깎이는 것 외엔 아무런 변화도 없으니. 물론 그렇다고 이 게임의 난이도 조절이 적절했다는 것은 아니다.[8] 특히나 게임 전체에서 길을 찾고 싶으면 빛이나 피를 따라가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그쪽에 집중하게 된다.[9] 게다가 린과 제시카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남아 있어 100% 해결됐다고 말하기도 어렵다.[10] 거기다가 성인물이라고 해서 모든 표현이 허용되는 것도 아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반사회적 표현이야 말할 건 없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폭력 및 성적 표현이 강하다는 이유로 국가 차원에서 금지먹는 경우가 한둘이가 아니기 때문. 때문에 호주 발매가 취소된걸 보면 알수 있듯이, 이 결과는 엄연히 게임의 흥행에 타격을 받는거나 다름없다.[11] 이러한 평은 어쌔신 크리드(영화)와도 비슷하다.[12] 이런 캐릭터는 이미 전작에도 나왔다. 이번에는 그 규모가 커진 것뿐.[13] 보통 단순히 길만 찾는 상황이라면 벽이나 바닥에 있는 피를 따라가란 힌트를 주지만, 중간에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밸브를 돌리거나, 문을 열 아이템을 찾는 부분에서는 깜깜한 곳에서 적들에게서 도망치며 아이템까지 찾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한다. 특히 1편의 물이 찬 지하실이나 야외에서 별관(교회)로 통하는 부분.[14] 링크를 타고 보면 알겠지만 블레이크가 발견되었을 때 아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아기는 환상으로 보인다.[15] 적들의 추적 난이도를 낮추고 아이템을 쉽게 챙길 수 있으며 약간의 내용을 추가한 모드.[16] 영어를 알아도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다. 전작을 극찬했던 Markiplier도 이번 작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을 정도.[17] 현재는 팀이 해체되며 배포 사이트도 폐쇄되었다.